엣지 구조요소 2.0: 즉시 배치 엣지 인프라 모델
물리적 인프라는 모든 엣지 컴퓨팅 전략의 핵심입니다. 컴퓨팅과 이를 뒷받침하는 전력, 냉각 및 인클로저 장비는 애플리케이션 실행을 위한 토대로서의 역할을 하며, 수많은 엣지 활용 사례를 구동 및 지원합니다.
추가 지원과 보호를 필요로 하는 곳에 배치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엣지에 적합한 물리적 기반시설을 선택하는 일의 중요성은 더욱 커집니다. 또한 엣지의 정의가 보다 광범위하고 다양해짐에 따라 엣지 인프라의 탐색은 더욱 복잡해졌습니다.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49%의 기업이 엣지 컴퓨팅 배치를 알아보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기업은 기존 인프라를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결정하고 미래의 요구를 지원하기 위해 지금 투자가 필요한 영역을 판단해야 합니다.
엣지 활용 사례 정의를 위한 분류 체계를 제공했던 Vertiv의 엣지 구조요소(Archetype) 관련 분석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 보고서는 이러한 구조요소를 고유한 4가지 엣지 인프라 모델로서 구체화합니다. 이 프레임워크는 스마트 시티, 의료, 제조 및 소매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걸친 다양한 산업 분야 실무자, 데이터 센터 전문가, 솔루션 공급자 및 산업체와의 인터뷰를 기반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엣지 구조요소 2.0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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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의 성숙도가 높아지고 엣지 사이트가 더욱 정교해짐에 따라, 특정 사이트에 맞는 장비 및 설계 표준화를 이해하여 효율성 제고, 비용 절감 및 배치 간소화를 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엣지 인프라 모델을 구축하는 단계가 필요해졌습니다.
엣지가 네트워크와 데이터 센터 생태계 전반에서 중요한 부분으로 부상하게 된 지난 10년 동안 업계는 엣지 배치를 일관되게 정의하거나 분류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Vertiv는 2018년에 엣지 구조요소를 도입하여 최초로 범주화를 시도했습니다.
활용 사례별로 그룹화하는 것은 중요한 첫 번째 단계였지만, 엣지를 완전히 이해하려면 세부 사항을 자세히 살펴보아야 했습니다. 엣지 배치 타당성을 평가할 때 고려해야 할 많은 요소가 있습니다. Vertiv는 이 가운데 가장 중요한 요소를 파악하고 이를 고유한 구조요소에 대입하여 엣지 인프라가 어떤 물리적인 형태를 취해야 할지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구조요소의 전반적 범주화부터 엣지 활용 사례, 산업 및 외부 환경에 대한 보다 상세하고 실질적인 평가에 이르기까지의 단계를 순차적으로 살펴봅니다.